↑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사진 = 현대건설] |
현대건설은 지난 5월 16일 이전에 모집공고를 마쳐 규제 적용을 피한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앞선 청약에서 최고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 38~78㎡ 369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까지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실수는 △38㎡A·B·C(일부 복층) 72실 △57㎡A·B(일부 복층) 36실 △59㎡A·B·C·D·E·F(일부 복층) 126실 △78㎡A·B 135실이다.
5호선 장한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여기에 청량리역에서 장안동을 거쳐 신내역까지 연결되는 면목선(2030개통 예정)이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도 가깝다.
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올해 착공해 2026년 개통할 예정이며, 청량리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2022년 착공 예정)과 C노선(2021년 착공 예정)이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경기 동탄과 인천 송도 등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도보권에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점이 있고,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삼육서울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각종 생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