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스닥 시장에서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오후 1시7분 현재 전날보다 5.48% 오른 28만480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48만6000여주로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유비에스증권을 중심으로 매수물량이 들어오고 있다.
연일 급등에 시가총액도 6조2448억5600만원으로 4위 셀트리온제약(5조6646억6200만원)과의 격차를 더 벌리고 있다.
2위 카카오게임즈(6조3140억8000만원)와의 격차는 700억대로 좁히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이 이처럼 연일 강세를 보이는 것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메리츠증권은 최근 2분
그러면서 3분기에도 상장 이후 최대인 361억원들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메리츠증권은 또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상황으로 내년 기준 국내 양극재 업체 중 가장 저평가 된 업체"라고 진단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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