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제공|RBW |
RBW는 지난 12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으며 총 125만3000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뮤직비즈니스 전문가 김진우 대표이사가 총괄 경영을, K팝 히트메이커 김도훈 작곡가가 대표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RBW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372억원을 달성,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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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는 오마이걸, 온앤오프 등이 소속된 WM엔터를 인수, 마마무 원어스와 한식구가 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