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크래프트테크놀로지에 따르면 'Qraft AI-Enhanced U.S. Large Cap Momentum ETF(AMOM)'은 이번달 리밸런싱에서 이전까지 8.25% 보유하던 페이스북과 6.08% 보유중이던 월마트 등의 대형 종목을 전부 팔았다. 홈디포(5.52%), 어도비(4.82%)등의 종목도 비중을 줄였다.
대신 AMOM은 데이팅앱으로 잘 알려진 '틴더'를 서비스하는 매치그룹(3.60%), 소프트웨어 기업 포티넷(3.61%), 자동차 부품업체 오레일리오토모티브(3.55%) 등을 신규 편입했다. 또 밈주식으로 분류되는 극장체인 AMC 엔터테인먼트도 2.34%가량 담았다.
AMOM은 연초이후 14.03%, 1년 44.67%의 수익률을 냈다. 테슬라는 이번달에도 편입하지 않았다.
오기석 크래프트 APAC 지사 "AI는
[김정범 기자 / 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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