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지난 9일 주주총회를 열어 박 전 행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박 전 행장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와의 인연으로 사외이사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행장은 "토스는 높은 혁신성으로 유명하다"며 "기존 은행 경험을 바탕으로 토스뱅크가 혁신성을 좀 더 잘 발휘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행장은 2014년부터
[이새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