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추첨 주식 수는 300만주 이상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9일 열린 이사회에서 307만6923주의 무의결권 전환주식 신주를 발행해 NH투자증권에 배정했다. 주당 발행가는 6500원으로 총 200억원 상당이다.
케이뱅크는 추첨을 통해 총 153만명에게 최소 1주 이상 케이뱅크 주식을 준다. 1등 당첨자는 최대 100주(1500명)를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주식을 받으려면 케이뱅크 앱 안내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하기'와 '주식계좌 개설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앱에서 NH투자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는 고객이 그 대상이다. 주식은 9월 15일 NH투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뱅크가 주주사인 NH투자증권과 함께 보다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자 주식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혁신 성장을 지속해 주주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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