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I가 SBI를 찾습니다`의 TV CF 두 번째 시리즈. [사진 제공 = SBI저축은행] |
'SBI가 SBI를 찾습니다'는 SBI저축은행 이니셜인 SBI를 활용한 기업PR 캠페인으로 이 캠페인은 S.B.I 이니셜을 가진 가족, 친구, 가게, 반려동물 등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소개해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활동이다.
이 캠페인은 기업이 광고를 만들어 대중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소재를 제공하고 광고에 출연하는 등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캠페인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TV CF 첫 번째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시리즈를 론칭했다.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상범이네(Sang Bum Ine) 도너츠 가게, 연기지망생 신별이(Shin Byeol-I)씨, 반려묘 식빵이(Sik Bbang-I)의 일상을 소개했다.
이번 두 번째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는 경기도 평택시에서 방역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병일씨의 일상을 담은 '방역계의 SBI' 소병일 편이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를 떠올리는 복장과 SBI버전으로 편곡된 OST를 활용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표현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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