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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46층 시청각 미디어센터에서 김귀수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연수 시작 전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캠코] |
이번 연수는 캠코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SAMA가 지난 2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SAMA 주도의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 혁신 및 민영화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럽부흥개발은행 신탁기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서 캠코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각각 △국유재산 관리·개발 △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 운영 △기업 구조조정 성공 및 공기업 민영화 사례를 통해
문성유 캠코 사장은 "이번 연수가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 개혁 로드맵 실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식·인적 교류 확대와 함께 성공적 신북방 경제 협력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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