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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 번의 가입으로 최대 9개사의 증권계좌를 동시에 신규 가입할 수 있다. 최근 공모주 청약과 관련해 다양한 증권사 계좌를 쉽게 개설하길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현재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KTB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케이프증권 등 9곳이다. 증권사는 앞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에 계좌가 없는 고객도 신
신한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예정된 대형 공모주 투자를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고려해 신규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며 "향후 가능 증권사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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