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사진 왼쪽 앞줄 두번째)이 지난 30일 신한카드 본사 옥상정원에서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최근 주요 현황에 대해 논의 후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한카드] |
오는 8월에 출범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신사업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MZ세대 워킹그룹이 차별화된 컨텐츠 발굴과 플랫폼 마케팅, 각종 브랜딩 업무에도 참여하고 있다. 신한카드 '알스퀘어(R Square) 컨설턴트', '영끌추진단', '브랜드 크리에이터(Brand Creator)' 등으로 각 워킹 그룹별로 20여명의 MZ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알스퀘어는 실무 경험을 갖춘 영역별 전문가들이 현업의 문제점을 대표와 소통을 통해 직접 해결하고, 프로젝트 단위의 신사업 발굴과 맞춤형 제안서를 도출하는 컨설턴트 조직이다. 영업 그룹의 MZ세대로 구성된 '영끌추진단'은 미래 고객군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 등 영업 활동 혁신에 힘쓰고 있고, '브랜드 크리에이터'도 브랜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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