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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설정이 완료된 이 펀드에는 지난 이달 21~25일 633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1호펀드의 모집액(277억원)을 넘어섰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특정기간 자금을 모집해 설정하는 단위형 펀드로서는 이례적인 관심을 받은 것"이라며 "2020년 이후 설정된 목표전환형 펀드 중 가장 많은 자금
이 펀드는 오프라인 활동과 컨택트 소비 회복 관련 업종에 투자한다. 지난 2월말 국내 첫 백신 접종일에 출시된 '신한 컨택트알파 목표전환형 1호' 펀드는 출시 두 달 만에 8% (목표전환수익률 7%) 수익률을 달성한 바 있다.
[김정범 기자 / 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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