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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상근회장 선임건에 대한 원안을 가결했다. 정 신임 협회장은 32개 전체 회원사 의결권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어 제 6대 한국리츠협회 상근회장에 선출됐다. 협회는 지난 5월 상근 협회장을 공모했고, 정병윤 건설협회
정 신임 협회장은 서울 휘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7년 행정고시 29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국토도시실장,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 7월까지 2년이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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