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는 자사 박창호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국민 참여형 공익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국민 공모로 선정된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촬영한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5일 글로벌텍스프리 강진원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박창호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켐트로스 이동훈 대표를 추천했다.
박창호 대표는 "국가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인 도로포장을 하는 기업이니만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SG 임직원 모두
한편 박 대표는 최근 '인천시, 우리 인천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개인 1호'에 가입한 박남춘 인천시장과 함께 '기업 1호'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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