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4대 서울총괄건축가로 강병근 건국대 건축대학 명예교수(사진)를 위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총괄건축가는
시 건축정책과 공간·환경사업 전반을 총괄기획·조정하는 직책이다. 공공 건축물은 물론 공원 등 공간 전반을 관장한다. 강병근 교수는 건국대 건축공학과를 나와 독일 베를린공과대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영동대로 복합화사업·용산정비창 개발 등 주요 시책사업 총괄계획가로 활동했다.
[이축복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