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새마을금고,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 지난달 18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새마을금고에서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티셔츠와 마스크 1000매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 동안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MG the on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증진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새마을금고 회원들은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이 그려진 티셔츠를 착용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를 인증했다.
새마을금고 또한 자체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상생의 날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