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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6개 지역에 총 1만78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연내 사업자를 선정해 내년 초부터 분양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구나 집'은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 구
특위는 또 2기 화성동탄2·양주회천·파주운정3·평택고덕 내 유보 용지 중 일부를 주택 용지로 활용해 약 5800가구를 내년 중 사전청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