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 이탈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 수탁액은 1천5백억 원 순감소
환매액은 2천4백억 원을 기록해 이달 들어 세 번째 큰 규모를 나타냈습니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 19일 이후 7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이달 국내 주식형펀드 순유출 규모는 1조 6천억 원으로 지난달 9천억 원에 비해 두 배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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