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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소래포구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 포스코건설] |
이번 활동은 포스코그룹에서 진행하는 '2021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포크레인·집게차·덤프트럭까지 동원해 갯벌과 해변에 방치된 폐어망,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 약 40t 수거했다.
아울러 소래 해양자율방제대에 오일펜스·유흡착재 등 방제자재를 보관하는 방제창고(컨테이너)를 기증하고 현판식과 벽화 그리기도 함께 진행했다.
포스코건설은 새만금, 삼척, 울산 등지의 관할 해양경찰서와 함께 해양
한성희 사장은 "다양하고 폭넓은 해양환경 보전활동으로 환경을 살리고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 실천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