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하나금융투자 4차산업팀장(사진)은 자이앤트TV에 출연해 이같이 분석했다.
송 팀장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올 2분기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연쇄효과 측면에서 보면 신차 판매에 드는 비용 하락 등 요인이 발생하면서 자동차주 주가가 일부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 자동차주의 안정적인 이익 흐름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영업이익은 3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신유경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