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주 분양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한양은 31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일원에 들어서는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1개동, 전용면적 61~107㎡인 이 단지는 945가구가 모두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GS건설은 다음달 1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437-6에 공급하는 '오포자이 디 오브(
SK에코플랜트는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370-2 일대에 들어서는 '평택역 SK VIEW' 청약 접수를 31일 진행한다.
[정석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