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국내외 재무금융 전공 연구자들과 업계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재무금융 공동학술대회가 이날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재무관리학회, 한국재무학회, 한국증권학회, 한국파생상품학회, 한미재무학회가 공동주최하고 한화자산운용이 후원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 형태로 진행된다.
금감원장을 역임한 윤석헌 숭실대 교수가 '지속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번 대회에서 발표되는 논문은 총 48편으로 작년 37편에 비해 소폭 늘었다.
[김정범 기자 / 신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