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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스케치 [사진 = 현대건설] |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5대 광역시에서 분양한 단지의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5개 단지 모두 지역 내 도심에서 분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5대 광역시 도심에서 적잖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대구시 중구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이중 먼저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1층 전용 84㎡ 2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3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단지는 대구 중심 입지인 대구역 일대에 들어서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 3호선 달성공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대구 최대 중심상권으로 꼽히는 동성로가 인접해 CGV,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경북대병원, 동산병원 등의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힐스테이트' 아파트 약 84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만큼, 향후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같은달 코오롱글로벌은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 일원에서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을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동 전용 59~84㎡ 총 756가구 중 499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사업지 인근에 홈플러스, CGV,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초읍초·중, 부산진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제3만덕터널, KTX-이음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이달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서 '대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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