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방탄소년단 RM. 사진|스타투데이 DB |
그룹 방탄소년단 RM(본명 김남준, 27)이 한남더힐을 1년 여 만에 매각했다.
부동산전문지 스카이데일리는 25일 "RM이 소유하고 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을 지난 3월5일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RM은 2019년 11월13일 한남더힐(전용면적 232.062m²)을 49억 원에 매입했으며, 지난 3월 5일 58억원에 매각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9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한남더힐은 인접한 나인원한남과 함께 한남동을 대표하는 고가 아파트의 대명사다.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공시안에 따르면 한남더힐은 전국 공동주택 중 2021년도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 6위에 올랐다.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44.78㎡ 공시가가 70억100만원이었다.
한남더힐은 한때 방탄소년단 숙소로도 이용됐다. RM 외에 멤버 진은 보유한 한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발표한 '다이너마이트'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 4관왕이 된 데 이어 신곡 '버터'로 국내외 차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