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 직원들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선덕원에서 폐기물을 나르고 있다. [사진 = DL이앤씨] |
선덕원에는 현재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교생 46명이 생활하고 있다. 생활지도사와 간호사, 영양사 등 32명의 사회복지 인원들이 아이들이 성장하고 자립할 때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임직원들은 선덕원에서 생활하는 구성원들이 좀 더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누수가 진행 중인 외벽과 베란다를 보수하고 곰팡이 핀 벽·바닥을 친환경 소재의 도배지와 장판으로 교체했다. 아울러 노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아이들이 사용할 가구·침구세트도 지원했다.
이규성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은 "
한편, DL이앤씨는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2005년부터 매년 집고치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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