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 조감도 [사진 = 현대건설] |
21일 서울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 따르면, '연트럴파크'라 불리며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연남동 관문 상가의 개별공사지가는 지난해 1월 기준 ㎡당 1335만원으로 나타났다. 해당 상가는 경의선 숲길과 연남동 상권으로 들어가는 시작점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집객력도 뛰어나다.
관문 상가는 입점률도 높은 편이다. 예컨대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의 입구 쪽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1몰'은 분양 당시 입점률이 80% 수준에 달했으며, 현재는 송도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에서 풍부한 유동인구를 품은 관문 상가가 공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일원에서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을 공급한다. 현대건설의 상업시설 프리미엄 브랜드 '힐스 에비뉴'로 공급되는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지하 1층~지상 2층, 31실로 규모로 구성된다.
방화뉴타운의 초입에 조성돼 1만8000여 가구의 주거수요를 품을 수 있다. 또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대로변 상가로 조성돼 서울 강남과 여의도, 김포공항 등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서울시 지하철 승하차 인원 자료를 보면 작년 12월 기준 신방화역을 이용한 승하차 인원은 총 1만2108명으로 인근에 위치한 5호선 송정역 이용객 1만1503명, 9호선 공항시장역 이용객 5384명을 웃돌았다.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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