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저축은행은 디지털 금융플랫폼 `스마트아이(smart-i)`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영규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앞줄 왼쪽 여섯째)와 한덕엔지니어링 한재만 대표(왼쪽 다섯째)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스마트저축은행] |
플랫폼 출시와 관련한 정기적금도 출시됐다. 이 상품은 당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 3.5%의 금리를 제공한다. 저축은행과 제휴하는 업체의 임직원에 대해서는 최고 연 4.0% 금리를 적용한다. 12개월 만기상품으로 월 납입금은 최대 10만원까지다. 스마트저축은행은 플랫폼을 통한 모바일을 통한 특화 영업도 진행하고 있다. 중견·중소기업의 근로자들이 'smart-i'를 통해 금융 거래를 보다 유기적이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스마트저축은행은 이를 위해 중견기업인 10여개 업체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협회, 단체, 유관기관, 기업 등과 협약을 확대한다는
[한상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