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의 새 금융투자부문이사(CIO)에 이상희 전 롯데손해보험 자산운용총괄 상무가 선임됐다.
17일 군인공제회는 이날 국방부 장관 승인을 거쳐 이 신임 CIO가 오는 20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신임 CIO는 삼성생명 법인영업부 사원으로 금융투자업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4년 말 무렵부터 롯데손해보험으로 자리를 옮겨 자산운용총괄 상무를 지냈다.
[안갑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