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이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무디스에서 'A3(안정적)' 신용등급을 부여받았다.
기계설비건설공제
조합은 6일 조합원이 해외에 진출할 때 해외 보증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건설금융기관으로서 건실한 재무건전성을 검증받기 위해 무디스에 평가등급을 의뢰했고 A3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여받은 신용등급은 '보험금지급능력평가' 등급으로 무디스에서 보험업종에 부여하는 것이다.
[정석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