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조감도[사진 = 두산건설] |
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 53조의 10호'(주택소유 여부 판정기준)에 따라 입주자를 선정하고 남은 주택을 선착순의 방법으로 공급받아 분양권 등을 소유한 경우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산건설이 지난 3월 강원도 삼척시에 분양한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의 전용 74㎡A·B와 84㎡B 등 청약 미달된 일부 주택형을 분양 중이다.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6개동 전용 74~114㎡ 7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15일 '시즌2' 오픈을 진행하며,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보통학거리에 삼척초, 청아중, 삼척고, 삼척여고 등 교육시설과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홈플러스(삼척점), 하나로마트(교동점), 삼척시 보건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7번 국도 이용 시 인접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이용도 쉽다. 작년 3월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KTX동해역이 개통하면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한층 개선됐다.
여기에 경북 포항과 강원도 동해를 잇는 동해선 전철화사업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함에 따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 노선이 개통하면 부산에서 강릉까지 이동시간이 40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미착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 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 입주민 커뮤니티센터가 마련된다. 견본택은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340-2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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