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카일룸M 투시도 [사진 = 상지카일룸] |
3일 상지카일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층 1개동 전용 51~77㎡ 88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최대 3m의 천정고로 설계된 데다 2면창(일부 실 제외)마감을 통해 강남 도심뷰를 즐길 수 있다. 또 약 8m의 광폭 LDK 설계(거실 주방 부엌 연결)와 3.5m의 개방 테라스, 3m 광폭 아일랜드 주방과 넉넉한 수납공간 등 상품 차별화가 대거 도입됐다.
커뮤니티 공간에는 메디컬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서 병원 전문의들로 구성된 자문 의원단의 멤버십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HDC아이콘트롤스와의 제휴로 안면인식 기능이 있는 스마트 도어폰과 공동현관기, 출입자 정보조회·스마트폰 영상통화·엘리베이터 콜·방문객 차량등록서비스 등 다양한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남구청역은 물론, 도산대로와 봉은사로, 테헤란로를 이용해 강남권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신사동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18, 5층에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