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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 FORENA BI |
한화건설이 새롭게 개발한 층간차음재는 기존 층간차음재보다 30㎜ 더 두꺼워진 친환경 EPP+EPS 60㎜ 적층구조로 겨울철 난방효과를 향상시켰다. 또 기존 30㎜ 층간차음재 시공시 필요했던 기포 콘크리트 공정을 생략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 저감 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공기단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층간차음재에 적용된 한화솔루션의 EPP(발포폴리프로필렌)는 친환경 소재다. 스티로폼 대비 가볍고 강도가 높아 외부 충격에 쉽게 부서지지 않고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되지 않으며 탄성 및 복원력이 뛰어나다. 또한 제품 발포 공정에 화학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 벤젠, 다이옥신 등의 유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한화건설은 향후에도 ESG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친환경 건축 소재들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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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포항` [사진 제공 = 한화건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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