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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수 루시드프로모 대표와 정명희 부산 북구 구청장이 ‘반디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생필품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루시드프로모] |
이번 기부는 사업지역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해당 지역에 환원하는 '반디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렸다.
루시드프로모는 올해부터 이 프로젝트를 모든 사업에 적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사회공헌을 실천해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더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루시드프로모는 오랜 기업 경영 철학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한국의 중소기업 중 ESG경영 철학을 선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긍정'과 '상생'을 기반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에티켓 캠페인 및 봉사, 부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기업 철학은 내부 임직원의 가치로 연결되고 있다. 루시드프로모 전 임직원은 연봉 1%, 성과급 10%를 상시 기부하고 있으며, 매달 중증 장애인 시설을 방문,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같은 상생문화는 일회성이 아닌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루시드프로모는 이같은 노력을 인정 받아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루시드프로모는 기업이 ESG경영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에티켓 콘텐츠 브랜드 '캐릭콘'을 개발해 국내 유수 기업을 대상으
김병수 루시드프로모 대표는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해 바른 사회를 만들고 지역의 공유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부 대상을 전국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ESG 경영 정책에도 발맞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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