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일 코스피200·코스닥150 대형주에 한해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증권가를 비롯해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 예상 종목'을 찾아내느라 분주하다.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3월 말 대비 대차잔고 증가율이 높은 코스피200 종목으로는 카카오 (80.6%), CJ CGV(79.9%), 현대중공업지주(72.5%), 한화시스템(63.8%), 보령제약(59.3%) 등이 꼽혔다.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대차잔고가 크게 늘어난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4/27 장마감 기준, 공매도 관련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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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150 종목 가운데는 고영(84%), 펄어비스(83.9%), 씨젠(70.8%), 에이치엘비생명과학(60.3%)등이 대차잔고 급증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대차잔고 증가가 반드시 공매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당 종목을 보유하거나 관심종목으로 두고 있다면, 기업의 실적이나 최근 주요 이슈를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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