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프라 풍부한 미추홀구 일대서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 분양

↑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 조감도[사진 = DL건설]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단지에 청약통장이 몰리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교통부터 교육, 업무 및 행정시설까지 수요자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요소들에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2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분양시장에서 단지 앞 입지를 강조한 다양한 신조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분양시장 스테디셀러인 '학세권'부터 초등학교를 품고 있다는 '초품아', 초등학교가 코 앞에 있는 '초코아' 등 교육환경을 내세우는가 하면, 미세먼지의 기승에 '공품아', '숲세권' 등 자연환경을 부각한 용어들까지 분양시장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인천의 원도심 미추홀구 일대에서 신탁방식 정비사업인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추진하고, DL건설이 시공을 맡은 우진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인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이 분양 중이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 63~84㎡ 총 386가구 중 10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는 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 중 하나로, 교육·편의·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에서 반경 500m 내에 연학초, 인주초교가 있고, 단지 바로 앞에 학익여고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인주중, 인하사대부고를 비롯해 인하대도 가깝다.
생활밀착형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신기시장, 인천남부종합시장 등이 가깝고 주안역과 인하대역, 구월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으로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과 교육청, 인천시청 등 행정기관과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는 주변에 공원이 풍부한 '공세권' 단지다. 미추홀 공원, 승학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미추홀 공원의 경우 총 면적 3만8,950㎡의 근린 공원으로, 내부에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 운동시설과 산책로,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아울러 사업지 인근의 문학IC를 통한 광역교통망의 진출입이 쉽고, 미추홀대로와 매소홀로를 통한 주요 생활권역으로의 이동도 편하다.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접근이 수월하고 판교, 분당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깝다. 인근 지하철역으로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시민공원역과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및 1호선 주안역이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있다.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만 운영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