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머니쇼는 재테크와 관련 있는 증권 부동산 블록체인 창업 등 재테크와 관련된 전 분야에서 총 120개 업체가 250개 부스를 열고 관람객들을 맞는다. 그만큼 참가사들이 펼치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어느 때 보다 현장 참가 혜택이 많은 편이다. 물론 부스 참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서울머니쇼 입장은 서울머니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현장에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하지 않았을 때에는 현장에서 등록 신청 후 유료(5000원) 입장을 하면 된다. 신한카드 고객의 경우 행사기간(5월 12~14일) 중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 등록 신청 후 등록 데스크에 신한카드를 제시하면 2인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만약 행사기간 중 현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 프리미엄 플랫폼 'M플러스 멤버십'(1만원) 가입을 하면 된다. 멤버십 혜택으로는 세미나 자료집 무료, 매경e신문 1개월 구독권, 일부 세미나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 등이다. 가입 방법은 서울머니쇼 홈페이지에 들어가 M플러스 멤버십 팝업 창을 클릭한 후 사전등록과 보고 싶은 세미나를 고른 후 결제를 마치면 된다.
현장 참관객들은 다양한 세미나와 부스 이벤트를 누릴 수 있다. 이 가운데 DGB금융그룹 부스를 방문하면 미국 주식 계좌 혜택이 있다. 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은
[문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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