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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신방화역 조감도[사진 = 현대건설] |
2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민간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를 최대 10년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신방화역'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96가구(전용 △59㎡A 27가구 △59㎡B 14가구 △69㎡A 27가구 △69㎡B 14가구 △69㎡C 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31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도 함께 공급된다.
사업지가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있고 지하철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까지 20분대,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 마곡산업단지는 물론, DMC·여의도·강남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 방화 터널을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며 남부순환로, 수도권제1순환도로, 자유로 등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이를 통한 광역도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마곡지구와 인접한 직주근접 단지다. 마곡 일반산업단지는 부지 면적만 82만3268㎡에 달하며 지난해 12월 기준 LG전자, 코오롱, 롯데 등 약 156개의 기업들이 입주 예정이다.
반경 1.5km 내에 김포국제공항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롯데마트 김포공항점, 롯데시네마 등이 위치해 있으며 직선거리 약 2km 거리에 이화여대의대부속서울
힐스테이트 신방화역은 현재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800-5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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