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전용면적 84㎡A 내부 모습. [사진 제공 = 금강주택] |
근린생활시설 '코벤트가든'은 쇼핑점포, 문화· 휴식공간 등이 길을 따라 조성된 상가 형태인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검단신도시 최초의 스트리트몰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문화·상업·업무·주거 공간을 포함하는 복합문화공간 '넥스트콤플렉스'가 계획돼 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문화센터, 대형 서점, 컨벤션, 키즈·스포츠 테마파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남측에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과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이 신설되는 대규모 법조타운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서울과 인접한 위치에 있으며, 주변에 문화·상업·업무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고 평했다.
도보 거리에 영어마을과 초·중·고가 모두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기존에 개교한 발산초, 원당고 등을 포함해 검단1·3·5초등학교(예정), 검단1중학교(예정), 검단1고등학교(예정) 등이 2년 내에 개교를 앞두고 있다. 단지 앞으로는 역사공원이 위치하고, 남측에는 계양천이 흐른다. 향후 계양천 수변공원 개발사업이 완공되면 산책로,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2024년 예정) 신설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차량으로 10분대에 김포 골드라인 풍무역과 인천지하철 2호선 독정역, 공항철도 검암역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옛 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도 가깝다.
이 단지는 금강주택이 최근 주상복합단지를 위해 론칭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더 시글로'가 처음 적용되는 단지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된 판상형이고, 4·5베이 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에 알파룸이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1~2인 가구를 위한 특화 상품이다. 선호도가
금강주택은 23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청약 당첨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이선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