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18일째 유출…2번째 최장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18일 연속 빠져나가는 등 펀드의 자금 유출이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664억 원이 순유출돼 지난달 16일 시작된 자금 유출이 이어졌습니다.
18일 연속 유출은 두 번째 최장 기록으로, 이번 펀드 유출 기간 동안 빠져나간 돈은 1조 2천 억 원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