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서는 공공 재개발,재건축 등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 강의인 도시시정비사업전문가과정을 개강한다.
오는 4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16회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시간에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현장에 있는 최고의 실무진이 강의에 나선다.
강의 내용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 계획, 안전진당 진행과정, 추진위 구성, 주민총회, 사업계획수립, 건축심의, 사업승인 이후 관리처분계획수립, 인허가, 자금운영계획, 금융기관선정 및 관리, 이주관리, 철거 진행 및 민원처리방법 등 정비사업 진행시 필요한 A에서부터 Z까지 실전 사례별로 구성해 총 16주 동안 실무적인 내용으로 단계별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 해 강의가 진행된다.
공공재개발은 공공이 사업성 부족,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장기 정체된 재개발사업에 참여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공급도 촉진하는 사업이다. 정체된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는 구역에서는 용도지역 상향 또는 용적률 상향(법적상한의 120% 허용) 등 도시규제 완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등 사업성 개선, 사업비 융자,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각종 공적지원이 제공된다. 주민은 새로 건설되는 주택 중 조합원 분양분을 제
장소는 매일경제 별관 11층(충무로역 7번출구) 강의장에서 진행하며, 수강료는 200만원(VAT없음)이다.
문의는 매경부동산아카데미 사이트를 참조 하면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