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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전용 84B형 거실 모습, 사진제공: 김해율하 |
실수요자들의 선택이 이어졌던 주된 이유는 ‘저렴한 분양가’와 ‘굵직한 교통 호재’ 덕분이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는 최근 김해시에서 신규 공급된 아파트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가로 책정됐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균 3.3㎡당 1,078만 원이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의 주력 주택형 전용 84B형의 분양가는 3억6,980만원(20~29층)이다.
이 아파트는 내년에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복선전철 장유역’의 수혜도 예상된다. 이 역사를 이용하면 창원역까지 이동시간이 27분, 부전역까지 30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부산·창원 생활권에도 편입되는 셈이다.
김해시는 지방의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가점제의 비중도 낮다. 또, 전매제한의 적용도 받지 않는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40%와 추첨제 60%를 적용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또, 85㎡ 초과는 100% 추첨을 통해 당첨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5일 특별공급에 이어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 △13일(화)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
계약자들에게 중도금 60% 무이자혜택을 제공해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부원동 일대(김해시청 맞은편)에 마련됐으며 사이버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