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6일 어린이의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사고부터 중대한 질병까지 생애주기별로 보장받을 수 있는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평생건강을 위협하는 백혈병·골수암, 일반암(소액암 제외), 뇌출혈(신생아뇌출혈 제외),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을 최대 100세까지 5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빈번하게 발생되는 재해골절, 깁스치료, 응급실 내원진료비, 첫날부터 입원급여금,
수족구, 독감(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보험금도 지급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수족구와 독감, 골절은 누구나 한번쯤 걸릴 수 있는 질병"이라며 "이 상품은 수족구 진단금 10만원(연간 1회), 독감 치료비 10만원(연간 1회), 골절 진단금 30만원을 각각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