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조감도[사진 = 두산건설] |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도 성남시의 '판교밸리자이 1단지'는 평균 83.9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남시는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 비율이 무려 81.61%(부동산114 기준)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노후 아파트 비율이 무려 77.72%에 달하는 강원도 삼척시에도 중심 생활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새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산건설은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36층, 6개동, 전용 74~114㎡ 총 7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정라초가 있고 삼척초와 청아중, 삼척고, 삼척여고 등도 가깝다. 또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홈플러스(삼척점), 하나로마트(교동점), 삼척시 보건소 등이 위치하며 교동공원, 봉황산 산림욕장, 새천년유원지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직선거리 1㎞ 내 동해바다가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7번 국도 이용 시 인접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의 진출입도 쉽다. 지난해 3월에는 KTX동해역이 개통되면서 철도망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한층 개선됐다.
여기에 경북 포항과 강원도 동해를 잇는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했다. 노선이 개통되면 부산에서 강릉까지 이동시간이 40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여기에 지난해 8월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미착공 구간 중 제천~영월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남은 영월~삼척 구간도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용 84㎡ 이상 판상형에는 4베이 맞통풍 구조와 알파룸, 안방 대형 드레스
향후 일정은 오는 12일부터 3일간 견본주택(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340-2)에서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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