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감도 [사진 = 호매실 에이스 에비뉴 더퍼스트] |
2일 업계에 따르면 작년 9월 부천 소사에서 공급된 H 단지의 경우 발코니 확장비용이 무려 1억857만원에 달해 논란이 일었다. 지방시장에서도 발코니 확장비용이 4000만원에 달하는 등 분양가 정책을 피하기 위한 꼼수로 인해 수요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신규분양 단지 계약 시 발코니 확장비용뿐만 아니라, 에어컨, 냉장고 등의 빌트인 품목 가전 역시 유상옵션으로 책정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상대적으로 인근시세대비 분양가가 저렴하다고 수요자들을 유혹하지만 유상옵션들을 추가할 경우 수천만원의 비용을 수요자가 고스란히 부담하게 되는 것이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분양가 관리규제를 피하기 위한 꼼수들로 수요자들의 부담만 가중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관리방안도 부실한 상황이다"며 "이에 수요자들은 분양가 이외에도 유상옵션 품목에 대한 금액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고분양가 관리지역인 수원에서 공급중인 '호매실 에이스 에비뉴 더퍼스트'가 저렴한 분양가에 파격적인 무상 옵션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며 수요자들의 계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 53.18~71.08㎡ 159실 규모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2~3룸 구조의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다. 또 분양가의 70~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도 주목할 만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내 집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청약시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1순위 청약자격도 유지된다.
아울러 저렴한 분양가와 함께 다양한 무상옵션도 제공한다. 먼저 각 방마다 설치되는 천장형에어컨과 헤파필터가 적용된 공기청정시스템이 무상으로 설치된다. 또 양문형냉장고(BESPOKE)와 드레스룸, 일체형비데, 드럼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에어드레서, 3구 인덕션 등 생활필수품목도 무상 제공한다.
아울러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과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3층 주민공동시설은 물론 공용(개별)창고, 무인택배, 전기차충전시설, ITC공용사무공간, 입주민공동회의실, 게스트 하우스 등 입주민 공동시설 커뮤니티가 잘 갖춰질 예정이며 옥상 및 1층에 휴식공간인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최첨단 음성인식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도어락, 스마트 스위치, 스마트 환기시스템, 외부제어 시스템 등도 도입될 예정이다.
사업지 옆에 메가박스(예정)와 화홍종합병원, 권선행정타운 등이 있고 칠보산과 물다미공원, 수변공원 등도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여기에 공립유치원과 능실초, 능실중, 호매실고 등 교육시설이 가깝고 서수원 최대 종합병원이 2024년 개원을 앞두고 있어 관련 관계자와 관련 업체 등 고정수요와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삼성비즈니스벨트가 위치해 후광효과도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 본사와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 인근 협력업체들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가치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신분당선 오목천역과 고색역 2중 역세권 입지에 향후 신분당선 호매실역도 개통될 예정이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도 신설될 예정이어서 향후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단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차량 이용시 호매실IC를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수원~광명고속화도로와 과천~의왕고속화도로로의 진출입도 편하다. 2022년 말 준공 예정인 화서역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으로 서수원 일대의 신흥
분양홍보관은 나혜석거리 입구 바로 옆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66번길 48-21 인계 샤르망오피스텔 2층에 마련돼 있다. 관심고객등록과 계약자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