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메디포스트] |
1일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홍보대사 위촉장과 위촉패를 전달받은 김동현 선수는 이달 4월부터 메디포스트의 제대혈 홍보대사로서 셀트리와 함께 제대혈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 동참한다.
출산 시 단 한 번 얻을 수 있는 탯줄 속 혈액인 제대혈은 줄기세포 면역세포 등이 풍부하게 담겨있어 여러 난치성 질환에 활용되는 소중한 생명자원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함께 미래 질병에 대비하려는 트렌드가 강조되면서 우리 아이와 가족의 평생 건강을 위한 또 하나의 보험으로 보관을 선택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번 제대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동현 선수 또한 지난 1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셀트리 제대혈은행에 실제 아이의 제대혈을 평생 보관하게 된 계기가 인연이 됐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김동현 선수가 한국인 최초 UFC 진출 선수이자 최다승 선수로써 보여준 열정과, 다양한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선한 이미지가 국내 제대혈 이식을 정착시킨 메디포스트 셀트리가 걸어온 길과 잘 어울린다"며 "실제 아이의 제대혈을 보관한 김동현 선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제대혈의 소중한 가치를 알게 됐으면 한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동현 선수 또한 이날 메디포스트 본사에서 직접 제대혈 보관시설을 살펴보며 "제대혈이 이렇게 놀라운 가치가 있는 소중한 생명자원인지, 이렇게 엄격하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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