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하춘욱 씨앤투스성진 대표는 지난달 자사주 1만주를 장내 매수하며 주주가치 제고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피력한 바 있다.
씨앤투스성진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책임경영 의지를 분명히 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고기능성 필터 수요증가로 필터부문의 매출 성장이 뚜렷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필터사업부문과 마스크사업부문의 격
그러면서 "필터사업의 지속적인 확대가 회사의 기본과 외형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될 전망"이라며 "지속적인 주주친화정책으로 IR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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