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인천대입구역 4번출구 도보1분)이며 추첨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날 공개추첨은 대한민국 최초로 전국 유명 맛집 브랜드 입점과 월세가 확정된 상가 1-2층 25개실 한정판만 공급한다. 실투자금은 1억원대부터이며 최고가 입찰 방식이 아닌 확정가로 공급한다. 확정된 월세(임대료)는 각 호실별 137만원대~437만원대다.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로 조성되는 ‘청라 웨이브리치’는 상층부 오피스텔 620실 수요를 품은 북유럽풍 디자인과 혁신적 공간 구성을 차별화한 미래 지향적 단지내상가다.
특히, ‘청라 웨이브리치’는 혁신적 공간 구성을 위해 이례적으로 전국 유명 맛집이 한자리에 모인 ‘맛 올레길’ 상가 거리를 조성하는데 약 2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맛 올레길’ 명소화(핫플레이스)를 위해 미국서 성공한 ‘푸드홀’ 전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매장별 매출 극대화를 통한 임대인, 임차인 모두 상생의 길을 열어갈 계획이다.
미국서 열풍을 일으킨 ‘푸드홀’은 일반적인 푸드코트와 달리 고객 입맛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경험을 동시에 파는 공간으로 미국에서는 상권을 이끄는 핵심적인 상가 컨셉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미국식 ‘푸드홀’의 국내 성공모델 1호로 안착될 ‘청라 웨이브리치’ 단지 내 상가는 소비층에게 실용성, 편의성, 체험과 재미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동선 배치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청라 최초 맛집 특화 거리로 조성되는 만큼 ‘프라자 헬싱키’, ‘노르딕 갤러리’, ‘핀란디아 홀’, ‘게이트 헬싱키’ 등 4가지 색깔의 북유럽식 골목상권 환경으로 탄생된다.
또한, 입지적 이점과 교통망을 중심으로 서울의 송리단길, 세로수길, 연트럴파크 처럼 11만여명의 청라 수요 뿐 아니라 차량 이동 거리 20-30Km(30분 내외 소요)내 위치한 인천공항, 인천시청, 송도 센트럴파크, 김포시청 등 광역 수요까지 ‘맛 올레길’ 상권으로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신세계 스타필드 청라, 하나금융그룹 본사, 로봇랜드, 스트리밍시티, 현대모비스 공장 등 예정된 대규모 프로젝트 관련 폭발적 기업 수요도 ‘맛 올레길’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특히, ‘맛 올레길’을 선택한 맛집 브랜드는 국내 유명 쇼핑몰 또는 백화점에 입점해 있거나 ‘2021 KCA 어워즈 1위’에 선정되고 전국 팔도 각지애서 줄서서 먹는 맛집 등으로 잘 알려져 투자 안전성도 확보됐다.
1층은 부산 원가회관, 경남 김할머니 의령소바, 안동인 안동찜닭, 대전 백그릇국밥, 한옥마을 전주 비빔밥, 제주 생선구이 올레밥상, 삼백돈 돈가츠(제주흑돼지), 수원 송담추어탕, 경남 남도복국 등이 입점을 확정 지었다.
2층은 강릉 이만구 교동짬뽕, 홍춘천 치즈닭갈비, 대구 빨봉분식, 서울 콩나물불고기 콩불, 서울 북촌손만두 등도 입점을 확정했다.
한편, ‘청라 웨이브리치’ 단지내상가 공개추첨 참가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전화상
참석자 부담을 없애고 공정한 추첨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사전 청약금도 없다. 당첨자는 계약후 전매도 가능하다. 공개추첨 참가 관련 문의와 신청은 전화하면 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