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이커머스가 지속되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자상거래 기반 생활문화 브랜드 전문기업 아이에스이커머스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2% 증가한 20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해외 명품 판매 확대와 자체 브랜드 출시로 인한 수익성 위주의 상품판매 전략 변화가 흑자전환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4년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관리종목 편입에 대한 우려를 불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초부터 흑자전환을 목표로 경영효율화 전략에 나선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해외신규 브랜드 론칭 및 자체 브랜드 강화에 집중하며 이에 따른 각 분야의 전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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