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는 자회사 알파바이오랩스의 비알콜성 간 손상으로부터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 '간편하니' 판매가 순항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알파홀딩스에 따르면 알파바이오랩스는 공식쇼핑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종합쇼핑몰에 '간편하니'를 론칭해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행하고 있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사업 매출 증가 영향으로 알파홀딩스의 연결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간편하니는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비알콜성 간 손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 댕댕이나무 열매 추출분말 하니베리를 사용해 만들었다. 비알콜성 간 손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 중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은 댕댕이나무 열매 추출분말인 하니베리가 유일하다.
실제 하니베리는 12주의 기간 동안 한국인을 대상으로 인체에 적용해 시험한 결과 간 건강의 지표를 나타내는 효소인 ALT(21.58% 감소), AST(13.93% 감소) 개선을 확인한 바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초 론칭한 비알콜성 간 기능 개선에 도움주는 간편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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