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영덕 누리텔레콤 대표,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 아파 용인시아파트연합회 김광수 회장. [사진 제공 = 누리텔레콤] |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이창훈 사무국장, 용인시아파트연합회 김광수 회장, 전담기관인 전력기반센터 이영익 부장, 누리텔레콤 김영덕 대표가 참석했다.
누리텔레콤은 용인시 관내 아파트 6만세대에 노후화된 계량기를 지능형 스마트미터로 교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용인시아파트연합회는 대상지를 선정하고 용인시는 관내 아파트 단지가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을 설치하도록 주민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사업시행자인 누리텔레콤은 스마트미터 공급과 설치를 맡게 되는데, 설치에 필요한 비용은 국비
한편 누리텔레콤은 노후화된 계량기가 설치된 아파트 40만 세대 모집을 위해 스마트미터 무상설치 신청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설치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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