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중기부의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이미 여러 중소기업에 제품 공급을 시작했고,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에 유용한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은 정부 지원금을 통해 월 733원에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중소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원격근무 확산과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수요기업들의 접수 신청 폭증으로 지난달 18일 추가 접수 3일만에 예산 2160억원 규모가 소진되며 조기 마감됐다.
인프라웨어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재택근무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 제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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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